산업銀 부총재 이윤우 이사 유력
산업銀 부총재 이윤우 이사 유력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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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부총재에 이윤우 이사가 1순위 후보자로 제청됨에 따라 선임이 유력시 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부총재에 이윤우 이사가 1순위 후보자로 지명돼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순위에는 김기성 이사가 올랐다.

또 2명의 자리가 비어있는 산업은행 신임 이사에는 김종배 인력개발부장, 나종규 종합기획부장의 선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배 부장과 나종규 부장이 이사 후보자 각각 1, 2위에 올랐고 반기로 재무관리센터장, 이정수 지역금융본부장 등이 올라갔다.

따라서 김종배, 나종규 부장의 기용이 유력시된다.

산업은행은 이번 후보 제청에서 행내 여론을 감안하고 특히 노조의 다면평가 결과가 적극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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