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근 국내 증시는 대 이라크전 종전 효과가 소멸되면서 사스(SARS)와 북핵리스크로 인해 620선까지 상승했던 KOSPI가 560대까지 하락해 아직도 가계신용문제, 내수위축 및 회사채 시장경색우려 등 증시 부정적 요인들이 잠재해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국민은행은 국제유가의 하락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미국경제도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KOSPI는 3월을 바닥으로 2분기 중 단계적으로 저점을 높여 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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