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출시
비쉬,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사진=비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비쉬가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 '아이디얼 솔레이'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디얼 솔레이는 기존의 자외선 차단제보다 촘촘한 필터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 형 제품으로 노화광선(Long UVA)까지 차단이 가능하다. 또 피부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E와 피부 진정 효과의 '비쉬 떼르말 스파워터'를 함유했다.

비쉬는 야외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피부 타입과 부위에 따라 크림·무스·스틱 등 총 4가지 종류로 제품을 선보였다.

크림 타입 '드라이 터치 SPF50'은 유분기를 줄여 기름 종이로 닦아낸 듯한 마무리 감이 장점이다. 번들거림이 없고 피부에 빠르게 밀착 되기 때문에 지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다. 또 다른 크림 타입인 '벨베티 SPF50+'는 끈적임이 없고 촉촉한 타입이다. 특히, 땀과 물에 내수성이 강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몸에 바르기 좋은 무스 타입의 '슈퍼 무스 앙팡 SPF50+'은 흡수가 빠르며 열대 과일 향이 난다. 저 자극 제품으로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 피부 보호에 사용 가능하다.

스틱 타입이 '스틱 SPF50+'는 콧등, 광대 등 국소 부위나 눈가, 입가 등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주 발라줘야 하는 부분인 만큼 휴대하기 편하게 스틱형으로 제작됐다. 내수성이 강해 땀이 많이 나는 야외에서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비쉬 관계자는 "노화광선은 기존의 자외선보다 파장이 길어 유리창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를 촉진 시킨다"며 "피부 건강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