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액화석유가스(LPG)를 수입·판매하는 E1이 오늘(1일)부터 프로판과 부탄 공급가격을 ㎏당 38원씩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정용, 산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은 1KG에 874.8원, 산업용 프로판 가스는 881.4원, 부탄가스는 1천2백67원으로 책정됐다.
E1은 2월부터 두 달 동안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이 꾸준히 올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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