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고용노동부(고용부)는 산재보험기금 전담 자산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자산운용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담 자산운용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조 2천4백억여 원인 산재보험기금의 위탁 운용을 비롯해 위험 관리와 성과평가 자문 등 포괄적인 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용부는 실사를 거친 뒤 삼성자산운용와 위탁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계약기간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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