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대한적십자사와 정기헌혈 협약 체결
미래생활, 대한적십자사와 정기헌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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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협약식에 참석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팀장과 민경서 미래생활 상무. (사진=미래생활)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국내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 집'의 제조사 미래생활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실천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경서 미래생활 경영지원본부장 상무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기획팀장 등 양사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생활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과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한다는 내용을 서약했다.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이사는 "국내에 수혈용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들었다"며 "헌혈 운동의 확산과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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