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3월 17일 장 마감 후 18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근화제약은 모회사와 업무중복 제거를 통한 법인유지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드림파마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6월1일이다.
유화증권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윤장섭, 박정윤 씨가 보통주 255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윤장섭 씨와 박정윤 씨 유화증권 주식 보유 비율은 각각 13.66%, 0.59%가 됐다.
SK케미칼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사업부 분사 및 전환상환우선주 발행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혈액제 사업의 확장을 위한 투자비 조달을 위해 현물출자를 포함한 사업부의 분사 및 분사법인의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에 대해 재무적투자자(FI)와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계열사인 제이엘씨와 계열사임원인 임상범 씨가 보통주 37만751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제이엘씨의 NHN엔터테인먼트 주식 보유 비율은 5.32%가 됐다.
동아원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계열사 에프엠케이의 200억원 규모 14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9%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신우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국주철관공업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박현우 씨가 보통주 2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현우 씨의 한국주철관공업 주식 보유 비율은 0.08% 줄은 0.66%가 됐다.
광동제약은 지분취득으로 코리아이플랫폼이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주요종속회사 수는 8개가 됐다.
진양폴리우레탄은 상근감사인 안광무 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자산 변동에 따라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세계의 주요종속회사 수는 3개가 됐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의 파산에 따라 지주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수는 6개가 됐다.
◆코스닥시장
케이엘티는 최대주주가 티큐테크놀러지외 1인에서 안동준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안동준 씨의 주식 보유 비율은 10.23%다.
이디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프로젝트 관련 국제협력사업에 대기업을 비롯한 2개 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으나 관련 기관의 입찰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다"며 "입찰 결과 발표에 따라 공급계약체결이 발생할 수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자연과환경과 케이디씨는 소속부가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우리스팩3호는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에 따라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3호 주식회사로 상호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티에스에 대해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지정 우려가 있다며 정규시장 매매거래 개시시점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폴리비전은 정병탁 비상근감사와 이성웅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