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사랑 나눔 프로젝트 '아빠의 꿈' 진행
위메프, 사랑 나눔 프로젝트 '아빠의 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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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나눔 프로젝트 아빠의 꿈. (사진=위메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위메프가 대전 지역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설립 후원 및 장애아를 돕는 '아빠의 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는 대전지역의 착한 소비 업체와 제휴를 맺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대전광역시 장애인 부모회'에 전달해 기본 생활과 치료가 어려운 가족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빠의 꿈 프로젝트는 내달 8일까지 대전 지역의 참여 업체를 포함, 어린이재활병원 시민추진 모임, 네이버 카페 '도담도담'과 함께 진행된다.

착한 기부 업체는 베스타·꽁뚜·몽가·온니원타이어(92개지점)·바이데일리·쌈꾼·영쿡·파더스 스테이크·구이하나(3개지점)·디에떼·스타일라·장마을(3개지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품구매 적립금뿐만 아니라 1000원의 결제로 직접 기부가 가능하다. 기부금은 내달 19일 대전 엑스포 공원에서 개최되는 '어린이재활병원 설립을 위한 기적의 마라톤' 대회에서 전달된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가 생각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은 꾸준함"이라며 "대전지역 고객사들의 의지로 꽃핀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이제 튼튼한 대들보로 키우기 위해 위메프부터 더 성실하게 진정성을 갖고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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