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수도권지하철 2·6호선 합정역 역세권 오피스텔 '마포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을 이달 중순 공개한다.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1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전용 23·25㎡ 총 448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해 분양한 '마포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앞서 공급된 1·2차는 당시 '황금역세권'과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면서 지정계약일 내에 완판됐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단지 지하에서 '마포한강 1차 푸르지오'를 통해 합정역으로 직접 연결된다. 이를 통해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로부터 250m 거리에 강변북로가 있으며 단지 앞 도로는 양화대교 북단과 직접 연결된다.
또 내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서울 강북권 및 의정부·구리 방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월드컵로를 이용하면 월드컵경기장, 월드컵공원, 상암디지털단지 이동도 용이하다.
대형편의시설로는 신촌현대백화점, 합정홈플러스,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있으며 선유도공원, 월드컵공원과 한강공원 망원지구가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서울성산초·중, 홍대사대부속초, 홍대사대여중·고, 경성중·고 등이 있으며 홍익대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합정역 인근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초고층 브랜드 오피스텔로, 문화·쇼핑·예술 등이 발달한 홍대, 마포, 신촌 상권과 연계한 생활편의성은 물론, 상암DMC 인근으로 들어서고 있는 각종 편의시설 및 주거시설 개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마련된다. (02-337-5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