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춘풍] 청라 최초 고품격 특화 테라스하우스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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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청라 파크 자이 더테라스

▲ 청라 파크 자이 더테라스. (사진 = GS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GS건설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첫 테라스하우스 단지, '청라 파크 자이 더테라스'를 지난 6일 일반에 공개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청라국제도시 LA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76·84㎡, 4개 타입 총 6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라국제도시는 지난해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비롯해 경인고속도로 연결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한 완성형 신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또 2017년에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제2외곽순환도로 남청라IC 등이, 2018년에는 의료복합타운 등이 개통 및 조성 예정으로 향후 인프라 시설 추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저층 주거특화 단지인 만큼 테라스 평면과 복층 특화평면을 도입, 신도시의 편리함과 함께 저층 주거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적용되는 특화평면은 1층 전용 테라스와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총 290가구이며 '자이'브랜드로 공급되는 테라스하우스 단지로는 최대 규모다.

또한 전 가구 거실 전면 외부에는 동체감지기 및 적외선 감지기를, 어린이놀이터 및 지하주차장에는 비상콜 버튼과 200만화소의 HD급 CCTV도 설치하는 등 저층단지의 취약점인 외부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 아이템을 도입한다.

김보인 분양소장은 "최근 4년간 신규공급이 없었던 청라지구에 들어서는 중소형 단지인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지난해 위례, 미사강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테라스하우스의 장점을 살려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고품격 주거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라커넬웨이 수변공원 인근(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에 마련됐다.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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