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춘풍] 교통·학군·인프라 모두 잡았다
[분양시장 춘풍] 교통·학군·인프라 모두 잡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흥건설,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 (사진 = 중흥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중흥건설이 부산 명지국제도시 '노른자위 입지'에 중소형 실속단지 '명지국제신도시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B3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12개동, 전용 67~84㎡, 4개 타입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명지IC를 통해 2번국도 및 남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으며 을숙도대교를 통해 부산시내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하다. 또 명지초와 경일중·고로 통학이 가능하고 단지 인근에 향후 초·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학군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문화시설 등이 잇따라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공청사와 명지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어린이공원이 있고 을숙도 생태공원과 생태테마공원도 가까워 산책이나 가벼운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 배치는 남향 위주로 했으며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했다. 또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가구에 팬트리와 안방 드레스룸을 제공, 폭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단지 녹지율과 입주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는 한편, 석가산 등 특화조경을 도입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 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주거여건에 더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며 "최근 명지국제신도시의 풍부한 지역개발호재로 인구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급증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6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마련됐다. (051-271-1900)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