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왓슨스·롭스, 8일까지 반값 할인
올리브영·왓슨스·롭스, 8일까지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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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봄 페스티벌'의 풍선 투하 이벤트. (사진=올리브영)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헬스·뷰티 전문샵 올리브영과 왓슨스, 롭스가 일제히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바디케어 제품부터 화장품, 향수 등 매장에 입점한 브랜드들이 대규모로 할인에 참여해 이목을 끌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세 업체 모두 오는 8일까지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에 나선다.

먼저 올리브영은 기초·색조·향수·헤어·바디·헬스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부터 봄 시즌 신제품까지 900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할인율에 따라서 △메디힐·미쟝센·식물나라·드림웍스·페레가모 향수 등 50% △케이트·로레알·메이블린·페리페라 등 35~40% △피지오겔·닥터자르트·츠바키·클렌슈어·존바바토스 향수 등 20% △더레미디·구찌와 돌체앤가바나 향수 10% 등이다. 또 비쉬는 올리브영에서만 단독 10% 할인 판매한다.

또 올리브영은 지난 4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대규모의 '초록풍선 낙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서 3000여개의 초록풍선을 동시에 떨어뜨리고 명동 일대 거리에서 소비자들에게 풍선을 증정했다.

왓슨스는 론칭 10주년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절기 및 황사에 대비한 뷰티 상품 등 1만여개를 최대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기상품으로는 댕기머리·쏘피·사이오스·엘라스틴·리엔 등의 헤어제품과 아이오페·라네즈·마몽드·수려한·이자녹스·메이블린·로레알 등의 화장품 브랜드 대다수가 할인에 동참한다.

또 왓슨스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오는 6일 6시부터 왓슨스 연대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특별세트를 증정한다. 특별세트 구성품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 '스위트 스프링 세일' 및 '절대카드'. (사진=롭스)

롭스 역시 전국 매장을 통해 최대 50% 할인 행사인 '스위트 스프링 세일(Sweet Spring Sale)'을 전개한다.

할인 정도에 따라 브랜드 세일을 진행하는데 니베아(맨)·해피바스·엘라스틴·온더바디 등 23개 브랜드가 50%, 바세린과 마이뷰티다이어리는 48% 할인 판매한다. 이외 40%부터 10%까지의 브랜드 세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롭스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롭스는 오는 8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절대카드'를 증정한다.

절대카드는 행사기간이 종료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무제한 사용가능하다. 해당 기간 동안 카드를 소지한 채 몇 번이고 사용 가능하며 2만원 이상 구매시 2500원을 할인해 준다.

롭스 관계자는 "봄의 문턱에서 롭스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길 기대하며 봄 맞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매고객들이 행사기간이 지나도 절대적인 혜택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절대카드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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