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장기코어밸류 주식형펀드'가 벤치마크인 코스피200대비 13.45% 초과수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키움 장기코어밸류 주식형펀드'는 저성장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가치투자전략을 표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즉, 경기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꾸준히 이익을 내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가진 종목과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 외부충격의 영향을 덜 받는 종목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운용철학으로 운영된다.
실제로 설정일(2014.4.8) 이후 벤치마크인 KOSPI200 대비 약 13.45%p(클래스 C-F기준)의 높은 초과 수익을 달성했다. 물론 과거 1개월, 6개월, 9개월 동안 수익률 상위10% 수준을 지속적으로 달성해 신개념 가치투자전략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해 28년의 업력의 우리자산운용과 합병했다. 모기업인 키움증권의 혁신적인 DNA와 키움투자자산운용만의 과학적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융합하는 등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다.
김성훈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마케팅담당 상무는 "저성장 시대라는 빙하기에서는 뛰어난 재무건전성과 주가변동성이 적은 기업에 투자해 투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자기자본 100억원을 동 펀드에 투자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자기자본투자의 방식으로 늘 고객과 함께 하는 운용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우리은행, 광주은행,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전 지점 및 펀드 온라인코리아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