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PCA생명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PCA생명 임직원들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역 사회 공헌도를 높이는 CSR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설맞이 떡국 나눔 활동에서는 서울 은평구 내 200여명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은평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모셔 떡국과 명절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대청소를 해드렸다. 또 준비해간 작은 선물과 한과 등을 전달해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역삼동 PCA생명 본사에서는 중앙대학교 현혈 센터의 지원을 받아 임직원들의 헌혈 활동이 온종일 진행됐다. 자발적으로 모아진 헌혈증서는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PCA생명은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고자 시니어 후원 및 어린이 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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