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IT재능기부·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무료배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모두 함께 가는 길 U+ 플랜'을 실천하고, 입사 후 ICT를 활용해 사회 기여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됐다.
85명의 신입사원들은 이 날 하루 동안 노인복지관 스마트폰 교육, 장애청년들과 함께 하는 영화 관람,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환경 개선,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고연순 LG유플러스 CSR팀장은 "비즈니스를 통해 의미 있고 지속적인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CSR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은 필수 내용으로 운영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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