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 ELS 3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 ELS 3종 공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원금보장형 ELS 1종과 원금비보장형 ELS 2종 등 총 3종류 500억원 규모의 ELS를 공모한다.
 
원금보장형인 '굿모닝신한 ELS 450호'는 삼성전자, POSCO, 현대차의 주가에 연계되어 넉아웃시 연 10%의 수익이 확정, 자동 상환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원금비보장형인 '굿모닝신한 ELS 451호'는 KT&G, ㈜LG 주가와, '굿모닝신한 452호'는KOSPI200지수와 연계되어 만기까지 갈 경우 각각 최고 24.4%, 60.0%의 수익이 가능한 만기 2년, 3년 짜리 상품이다.
 
'굿모닝신한 ELS 450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세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발행일 이후 세 종목 모두가 동시에 종가 기준으로 기준가격의 115% 이상으로 결정된 적이 있는 경우 연 10%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 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라도 원금은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451호'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상환 기회를 제공하며, 평가시점에 KT&G, ㈜LG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이후 순차적으로 80%, 75%, 70%) 이상인 경우, 연 12.2%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 상환된다. 만기까지 수익상환 되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 까지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원금이 보장되지만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 ELS 452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주가연계증권으로 발행 3개월 이후부터 중도환매(수시환매)가 가능하여 지수상승 시 자유로운 중도환매를 통한 수익실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만기 시 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0% 이상~160% 이하 구간에서는 지수 상승분과 같은 만기수익(0%~60%)을 제공하고, 160%를 초과하더라도 만기수익은 60%로 고정된다. 만기평가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10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 투자원금이 보장되나, 70% 미만으로 결정될 경우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