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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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1월 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경남기업은 계열사인 경남인베스트먼트가 한국투자증권에 진 채무 4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1.51%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포스코의 2864억5200만원 규모 87만2000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84%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에스인스트루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9일 오후 6시까지다.

삼환기업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베트남 남부 Long An성 및 호치민시 공사 낙찰통지서 접수를 받았으며 공시 예정"이라며 "주요 사업부문인 토목, 건출 공사 등 입찰에 참가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0월 도시가스용 판매가 116만8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발전용은 134만3000톤으로 13.6% 줄었다.

세아홀딩스는 최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이보형 씨가 보통주 2787주를 장내매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이보형 씨의 세아홀딩스 주식 보유 비율은 0.07% 줄은 0.25%가 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티이씨코에 유상증자결정 공시 내용 중 발행주식 및 발행금액의 100분의 20이상 변경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공시위반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했다.

키스톤글로벌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전진바이오팜의 주식 40억원 규모 16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1% 규모다.


◆ 코스닥시장

일경산업개발은 평창풍력발전이 우리은행 외 2개사에 진 채무에 대해 15억5000만원의 담보를 제공키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제공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0.93% 규모다.

이디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해외프로젝트 관련 국제협력사업에 다수 업체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입찰에 참여 중이고, 지방분리용기구인 셀디스의 해외 수출계약을 통한 현지 진출을 진행 중이나 둘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와이즈파워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재무구조개선과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추가로 유상증자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휘닉스소재는 반도체부품과 자동차부품사업을 물적분할해 신설한 휘닉스테크 지분 100%를 에스제이테크 외 3인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금액은 42억5000만원이다.

잘만테크는 모회사 법정관리 신청에 따른 차입금 변제요청에 대한 차입 원리금을 변제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대출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은 97억9552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7.14% 규모다. 회사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기업회생절차개시신청을 한 상태로 채권보전처분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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