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MAMA' 스타 애장품 경매
CJ그룹, 'MAMA' 스타 애장품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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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그룹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그룹은 개발도상국 여아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스타 애장품 경매'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경매 홈페이지(2014mama.com/unesco)를 통해 매주 화요일 새로운 애장품이 경매에 오른다. 지금까지 엑소, 소녀시대, 이효리, 강승윤 등 150여 명의 스타가 360여 점의 소장품을 기부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경매에서는 스타들의 의상, 향수, 신발, 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비롯해 핸드프린팅, 사인 CD, 드라마 대본 등 다양한 애장품을 만날 수 있다.

기금 전액은 CJ나눔재단을 통해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인다.

앞서 CJ그룹은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와 개발도상국 여자 어린이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CJ는 음악 채널 엠넷이 주관하는 'MAMA'를 전후로 지원 기금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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