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SK생명 – ‘기업 경쟁력 신장 1위’ 조기 달성
[보험특집] SK생명 – ‘기업 경쟁력 신장 1위’ 조기 달성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3.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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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혁신 프로그램 전사력 집중…수익개선 도모
SK생명(사장 강홍신)은 지난 한해 당기순이익 800억원(추정), 수입보험료 1조4천231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경영성과를 이루고 자립경영 기반을 견실히 다졌다. 이는 ‘기업 경쟁력 1위 생보사 실현’이라는 비젼을 바탕으로 변화추구 프로그램인 Dream21 Project를 꾸준히 실천한 데 따른 것이다.

SK생명은 올해도 이러한 영업 및 경영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 경영 기반을 확고히 다질 계획.

지난 4일 FY2003 경영 및 영업전략회의를 통해 밝힌 올해의 역점 목표인 시스템영업 착근을 통한 제반 효율의 혁신, 방카슈랑스 도입에 따른 경쟁/대체 채널 집중 육성, 변동금리형 상품 및 저예정이율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 기업고객 신규모델 확산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신장 1위의 생보사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IT기반의 e-Mgt.체제 구축, 영업환경 개선 등을 통한 고객중심경영 실천 등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인프라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혁신할 것이다.

또한, 책임경영 확립을 위해 사업부 단위의 전결권한을 대폭 확대해 신속한 의사결정은 물론 책임과 권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도 영업활성화프로그램(SSP:Sales Stimulation Program), DBM/CRM, e-LD(Life Designer:설계사 육성제도) 등의 시스템 영업과 VIP시스템(Valuation & Individual Projection:기업가치평가 및 상품수익성 분석 시스템),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업무혁신 및 성과향상 프로그램)등의 효율 및 수익개선을 위한 경영 혁신 프로그램에 전사력을 집중시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이루는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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