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고려아연·CJ대한통운·KCC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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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추천종목

▲고려아연 = 영업이익은 2014년 6,354억원에서 2015년 6,655억원으로 증가하고 2016년에는 8,933억원으로 큰 폭의 증가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2015년말까지 제2비철단지와 아연공장 합리화 투자 진행 중이며, 아연, 연, 은 등 비철금속 포트폴리오로 달러 강세 구간에서도 이익 안정성 보여줄 것으로 예상.

◇ 기존 추천종목

▲CJ대한통운 = 4/4분기 택배부문의 물동량은 1억 6천만 박스(+10%, y-y)를 넘어설 전망이며, 단가 역시 2,160(+0.8%, y-y)원으로 합병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면서 영업레버리지 가속화될 전망. 계약물류 부문도 판가인상과 연말 성수기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글로벌(기존 포워딩 부문) 부문도 해외 법인이 손익 분기점을 넘긴 만큼 3/4분기 이후에는 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넥센타이어 = 3/4분기 매출액은 4,359억원(-0.6%, y-y), 영업이익은 496억원(+7.0%, y-y)을 기록. 판매가격 하락과 원화 절상 등으로 매출액 성장세가 제한되었지만 양호한 볼륨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내년 창녕공장 증설분을 감안한 글로벌 생산능력은 약 300만본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초 중국산 타이어의 미국수입제한 조치가 실행될 경우 긍정적인 영업환경 조성 기대.

▲코나아이 = 금융, 통신, 공공의 금융 및 응용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제공할 수 있는 NFC 관련 System Platform 개발 중이며, 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으로 모바일 결제(NFC 등) 시장 확대 시 수혜가 기대. 신규사업인 보안서버는 국내 은행, 카드사와 공급 협상 중이며,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 기대. 또한 중국과 미국의 IC칩 수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디엔에프 = 3/4분기 매출액 178억원(+206%, y-y), 영업이익 46억원(+1,034%, y-y)로 분기 사상최대 실적 달성. 삼성전자 DRAM 증설과 V-NAND 양산 본격화로 동사의 DRAM 소재(DPT, High-K) 공급이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지난해 3/4분기에 일본업체가 독점했던 미세공정용 소재(High-K) 시장 진입에 성공한 이후 고객대응력과 원가 경쟁력 확보로 빠른 속도로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음.

▲KCC = 2015년 매출액은 3.1조원(+7.3% YoY), 영업이익 3,174억원(+11.8% YoY)을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도료 부문은 조선업 부진으로 연내 회복은 어려울 전망이나 2014년을 저점으로 2015년 개선세가 전망. 건자재 부문도 2015년 입주물량 증가세와 B2C 부문 투자 확대로 인한 수혜로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LG생활건강 = 화장품 사업부문에서 면세점 매출 호조 및 중국 현지에서 '후' 제품 판매 급증으로 3/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304억원(+6.8%, YoY), 1,502억원(+3.2%,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함. 최근 실적에서 확인된 중국發수요 급증과 생활용품 및 음료 부문의 이익 방어력을 바탕으로 내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27.5%에 이를 전망(당시 리서치센터 전망치). 또한, 'CNP 차앤박 화장품' 지분 86%를 인수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내 고성장하는 코스메슈 티컬 브랜드 확보하였으며, 해당 브랜드 매출의 90%가 온라인 홈쇼핑 올리브영 등 고성장 채널에 포진하여 향후 긍정적 시너지 예상.

▲LG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발표 마무리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 해소와 동사 주가가 최근 PBR 밴드 하단까지 내려옴에 따라 밸류에이션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동사의 자회사인 LG전자와 손자회사인 LG디스플레이의 4/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LG화학의 4/4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아바텍 = 아바텍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6억원(+32.7%, QoQ), 영업이익 136억원(+33.1%, QoQ)으로 또 다시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4/4분기 아이폰6의 글로벌 출시로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아이패드에어2/미니3 및 맥시리즈의 신제품 출시로 중대형 패널 물량이 추가되면서 슬리밍 및 ITO코팅 매출이 전분기비 35.9%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

▲코오롱 플라스틱= 동사는 PA(Polyamide), POM(Polyoxymethylene)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11년말 3만t 규모의 POM공장 증설(총 Capa 5.7만t) 이후 가동률 저하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되었으나 2H14부터 가동률 상승 및 판매지역 Mix 변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차량경량화 추세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이 금속을 대체해 나가는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동사에 수혜 예상.

▲호텔신라 = 10월부터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화장품·향수 면세점 운영을 개시하며 국내에만 국한되었던 동사의 면세점 사업부문의 성장동력을 확보. 특히, 창이국제공항은 공항 면세점 매출 규모로는 세계 4위를 차지하는 만큼 거대시장으로 꼽히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중국인 국내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10월에 중국 국경절을 맞이한 특수를 누리며 4/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013(+35.0%, YoY), 289억원(+398.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원익IPS = 삼성전자가 반도체 미세화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기존 2D공정을 3D공정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공정에 대응한 New PECVD 등 증착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 4/4분기부터 반도체 투자가 재개되면서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 매출비중이 커짐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 지속될 전망. 2014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98억원(+27.6%, YoY) 969억원(+75.9%,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NAVER = 지난 10월 9일 LINE Conference 콜에서 LINE의 글로벌 누적 가입자가 5.6억명 기록했으며, 시간당 7만명씩 유입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확인. 또한 MAU(월평균활동유저)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현재 1.71억명으로 전체 가입자 대비 30.5% 수준으로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Monetization(수익화)하기에 충분한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 특히, LINE의 중장기 전략방향성을 LIFE와 Entertainment 플랫폼으로의 진화로 잡고 1) 라인맵을 통해서 소비자와 상점을 연결 시키고 2) 라인 페이를 통해서 플랫폼에 결제 솔루션을 추가하며 3) 라인 와우를 통해서 배달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광고와 상거래로 이어지는 플랫폼 상용화에 따른 기대감 제고.

▲OCI 머티리얼즈= 대형 LCD TV 수요회복, 삼성전자 시안 낸드 반도체 본격 가동으로 NF3(삼불화질소) 수요가 증가하며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8억원(+24.0%, YoY), 66억원(+3,200.0%, YoY)을 달성. 2013년 8월 화재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SiH4(모노실란) 공장 가동 재개에 따른 원가절감효과가 4/4분기에도 이어지며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한편, 경북 영주 NF3 1,000톤 증설 투자, 중국 NF3 공장 풀가동 및 SiH4 판매 확대로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2,477억원(+22.4%, YoY), 517억원(+127.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진칼 = 저가항공사의 등장으로 항공시장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진에어도 최근 3년간 두자리수의 매출 증가세를 나타내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동사의 기업가치에 긍정적. 또한, 호텔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자회사 칼호텔네트워크도 500실 규모의 영종도호텔 신규 오픈으로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됨.

▲CJ = CJ그룹은 음식료(CJ제일제당), 유통(CJ오쇼핑, 올리브영), 엔터테인먼트(CJ E&M, CJ CGV, CJ헬로비전), 물류(CJ대한통운), 식자재(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의 자회사를 바탕으로 전형적인 내수, 경기방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음.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3/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며, 정부의 내수경기 부양 의지, 원자재 가격 안정세, 계열사들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을 감안할 때 단기조정 이후 추가상승이 가능할 전망.

▲삼성물산 = 동사의 2/4분기 실적은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매출 반영증가와 해외부문이 이끄는 외형성장세 지속 등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감. 건설부문은 하반기에 로이힐 뿐만 아니라, 사이디라빅2 발전 등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본격화와 계열사 물량 증액 등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지속할 전망. 여기에 상사부문은 사업구조 개편 마무리 및 주력품목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하반기에도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할 전망.

▲LG디스플레이 =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CD TV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제한적인 CAPA 증가로 패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긍정적. 패널가격 상승과 원자재 비용 하락, 전반적인 Fab 가동률 개선에 따라 고정비 부담 완화로 3/4분기 영업이익은 4,773억원(+22.6%,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대우증권 = 금리 하락으로 채권 운용 이익이 개선되며 상반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우호적인 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운용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됨. 한편, 지난 1/4분기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업여신에서는 관련제도의 규제완화로 여신잔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비용효율성 제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또한 동사에 긍정적.

▲LG유플러스 = 2/4분기 가입자당 매출액(ARPU)은 영업정지에 따른 LTE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전분기 대비 0.8%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하반기에는 LTE 가입자 증가,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으로 7월부터 설비투자가 감소하며 수익성은 상반기를 바닥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3/4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41억원(+4.0%, YoY), 1,572억원(+60.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디엔에프 = DRAM 미세화소재(DPT, High-K) 및 3D-NAND용 소재(HCDS)의 공급량 증가로 2/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분기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 향후에도 주요 고객사의 20nm급 이하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DPT, HCDS, High K 소재 등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 하반기에는 글로벌 신규 고객 확보를 추진하고 있어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시 실적 개선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1억원(+191.7%, YoY), 160억원(흑자전환,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아이센스 = 동사는 혈당측정기 및 혈당스트립 생산업체로 Arkray, AgaMatrix, PHARMAC 등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북미, 아시아, 뉴질랜드 등 지역별 매출처 다변화에 힘입어 지난 2/4분기 매출액이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 현재 중국 혈당스트립 유통 회사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며, 이에 따른 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하반기에도 사상최대 매출 경신이 가능할 전망. 또한 신규 제품인 가스분석기와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가 2015년 출시될 예정에 있어 향후 제품믹스 개선도 기대됨.

▲CJ제일제당 = 식품부문은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화 등의 환경 개선과 가공식품 부문의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로 2/4분기 호실적 달성. 하반기 신규 차종인 'ix25' 납품으로 추가 성장이 지속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50억원(+33.3%, YoY), 255억원(+100.8%,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또한, 2015년 이후에도 북경현대의 추가 모델 수주가 이어지면서 2017년까지 고성장 추세가 예상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현재 2단계 증설을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장기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LG전자 = 3/4분기 G3 글로벌 출시 등 휴대폰부문의 지속적2/4분기 이후 대출 성장세 회복과 안정적인 마진 수준을 유지하면서 3/4분기 동사의 순이익은 4,598억원(+7.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 주택거래증가 및 가격안정으로 가계대출 증가에 우호적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며, 4/4분기에도 1조원의 고금리채 만기가 예정되어 마진방어효과가 예상.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순이익은 14,946억원(+18.3%,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3.3% 증가한 1조 9,700억원을 기록할 전망. 동사의 주가는 전사 영업이익보다는 휴대폰부문의 이익과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왔으므로 하반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

▲대림산업 = 해외부문의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별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자회사의 실적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동사의 국내 주택 부문은 분양시장 호조로 연초 이후 공급한 5개 프로젝트(4,900세대)가 높은 청약률 기록 중에 있으며,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정책들과 맞물려 연간 주택공급 목표(12,300세대) 초과하는 주택공급이 가능할 전망.

◇ 추천 제외종목

▲KB금융 = 기관 매도세 강화에 따른 반등탄력 둔화로 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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