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 1조원 돌파
NH농협銀,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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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1일 출시한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이 100일만에 18만좌, 1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농사랑 가족 통장은 부모 자녀 간 생활비, 용돈 등 월 5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 전자금융수수료와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하고, 부모 자녀 간 자동이체 계좌 중 한 계좌가 농촌지역 계좌인 경우 타행 CD/ATM 현금 인출 수수료를 월 5회까지 추가로 면제해 준다.

또한 도농사랑 가족 예·적금은 부모 자녀가 동시에 가입하는 경우 0.1%p, 가입기간 중 농협판매장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4%p, 농협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고 0.3%p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도농사랑가족 통장, 예·적금은 가족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농협만의 특수성을 살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특색 상품을 통해 각박한 사회에서 정감 있는 금융 상품으로 고객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상품 가입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가입고객 및 도농사랑가족 입출식 통장을 주거래계좌로 등록한 고객 총 341명을 추첨해 NH가족여행 상품권, 홍삼프리미엄 순액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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