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홍대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 이벤트
이랜드, 홍대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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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이랜드는 홍대에 외식, 패션, 리빙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 오픈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입점 브랜드의 서포터즈들이 연합해 이색적인 코스튬을 입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친다. 특히 주요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젊은층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 버터와 슈펜 마케팅 서포터즈가 직접 제안한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이벤트 전반에 반영됐다.

이벤트는 24일 오후 3~7시까지 홍대입구역 1번 출구부터 홍대 주요 상권까지 한복을 비롯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복장을 한 이랜드 연합 서포터즈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찍어 출력해 준다.

홍대 부근 곳곳에서 참여만 하면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도 실시한다. 자연별곡·로운·피자몰의 식사권 및 음료 교환권, 버터와 슈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첨단 유행의 중심지인 홍대에 위치한 만큼 평소 이랜드가 꾸준하게 후원하고 있는 대학생 위주로 구성된 이랜드 서포터즈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이랜드 뷔페형 외식복합공간은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무제한 피자뷔페 '피자몰', 뷔페식 샤브샤브 & 샐러드바 '로운' 등 3개 브랜드가 나란히 입점해 있다.

또한 패스트리빙 홈패션 '숍 버터'와 신발 SPA 브랜드 '슈펜'도 같은 공간에 위치해 있어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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