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인텔 v프로 기술 지원 계획 발표
CA, 인텔 v프로 기술 지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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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차세대 플랫폼 및 CA 관리 솔루션 결합
IT업무 간소화, 서비스 수준 최적화 기대
 
CA가 인텔이 새롭게 선보인 차세대 플랫폼 V프로(vPro)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텔 차세대 플래폼 및 CA관리 솔루션의 결합으로 CA 고객은 서비스 수준 최적화 및 PC 총소유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텔의 브이프로는 기업이 기존의 소프트웨어 전용 접근 방법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OS 장애 또는 시스템다운 등과 같은 시스템 장애를 겪을 때 효과적으로 시스템을 관리하고 장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솔루션이다.

CA는 현재 인텔의 프로페셔널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는 유니센터 r11 솔루션을 통해 인텔 v프로 기술의 첨단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CA의 유니센터 r11은 원격 부팅, 안전한 원격 전원 제어, 대역 외 디스커버리, 프로비저닝, 헬스 모니터링 등과 같은 기능을 통해 시스템 관리 운영의 변수 단위 조정 및 운영 프로세스 단순화를 가능하게 한다.

한국CA ESM 사업부 총괄 박태준 상무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오늘날의 업무환경에서 직원의 업무 생산성 또는 전체적인 비즈니스 성과는 사용자 데스크톱의 건전성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설명하며”인텔과의 협력을 통해 CA는 고객이 IT 건전성의 최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IT 인력 및 기타 중요 업무 등을 재분배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 상무는 인텔의 차세대 플랫폼과 CA의 업계 선두적인 관리 솔루션의 결합이 IT 업무 간소화라는 기업체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그룹의 윤은경 전무는 “CA는 인텔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인텔의 v프로 기술을 십분 활용한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말하며 “그 결과 기업 및 IT조직들은 신속히 반응하는 자동화 PC 지원 및 복구 기능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CA는 이번 인텔 v프로 기술 지원이 가능한 유니센터 r11을 올해 상반기 내에 국내에 런치할 계획이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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