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SK하이닉스·POSCO·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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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 
 
▲SK하이닉스 - 경쟁사 D램 증설 확대에 따른 우려는 과도하다고 판단. 견조한 PC 시장 오는 2016년까지 지속 가능, D램 산업에 안정성과 성장성 동시에 부각. 주가순자산비율(PBR) 1.9배로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승. 
 
▲POSCO -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원재료 투입 비용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제품가격 하락폭은 원가 대비 적을 것으로 전망, 롤마진 확대로 인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 가능. 철강부문 뿐만 아니라 무역, 건설, 에너지 등 기타 사업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NAVER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LINE 가입자 증가와 수익증가의 선순환 구조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기대. 해외 동종 모바일 메신저의 사용자당 광고매출액 대비, 향후 광고 매출 성장 가능성이 높음. 오프라인 사업의 온라인화 추세(Offline to Online)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기대.  
 
▲SK텔레콤 - 단통법 시행으로 점유율 경쟁 상황 개선, 2015년 이익 증가 전망. 11번가 영업 지표 성장 및 하이닉스, 아이리버 인수 등 비통신 사업 분야 재평가 중. 배당수익률 3.5%로 통신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기대.  
 
▲아모레퍼시픽 - 뛰어난 제품력과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및 Asia Pacific 화장품 시장 선도. 요우커 증가의 최대 수혜주로 오는 2018년 국내 매출의 약 절반이 면세점 매출에서 창출 예상. 글로벌 화장품 회사 격전지 중국에서도 시장점유율(M/S) 확장 중.
 
▲LG - 상장 자회사의 이익 비중이 90% 이상으로, 실적 개선 기여가 확대될 전망. 핵심 자회사 LG 전자의 품질 개선 및 브랜드 가치 등을 기반으로 MS 확대 기대. 밸류에이션 매력도 및 대형지주 중 유일하게 순현금 상태로 재무구조 양호. 
 
▲현대건설 - 국내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선·건설 중 유일하게 플랜트 부문 외형 성장 시현 중. 가파른 이익성장 기대감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없는 수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2016년까지 지배주주순이익은 연평균성장률(CAGR) 27.5% 성장 기대.
 
▲현대위아 - 새로운 성장 동력인 터보차져 2015년 하반기 생산, 오는 2020년까지 연간 2000억원 매출 기대. 현대위스코, 현대메티아와 합병으로 위상 제고를 통한 시너지 발생 전망. 기술 제휴를 통한 기계부문의 원가절감 노력 지속으로 이익 개선 효과 전망. 
 
▲현대백화점 - 2분기를 기점으로 이익 감소가 마무리되면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지난해 8월 리뉴얼 오픈한 무역센터점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전년대비 이익 개선 기대. 하반기로 갈수록 김포아울렛과 판교복합몰 등 내년 출점 계획에 대한 성장 매력 가시화. 
 
▲유한양행 - 2분기 재산세 납부 제외시 고무적인 실적 기록, 수익성 본격 개선 전망. 하반기 프리베나13 및 C 형 간염 치료제 API 매출 집중으로 실적 개선 폭 확대 예상. 의약품 도매업체 유통마진 인하 예정에 따른 수혜 기대.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 중소형주
 
▲우리투자증권 -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절감과 본연의 펀더멘탈 회복 기대. NH 농협증권과의 합병 후 자기자본 4조3000억원의 국내 1위 증권사로 도약, 대우증권 수준 프리미엄 가능. 향후 지역농협과의 시너지 효과와 기업대출 및 일반대출 부문에서의 수익증가 기대감 고조.
 
▲NHN 엔터테인먼트 - 올해 하반기 30종의 모바일 게임 집중 출시에 따른 신작 모멘텀 기대, 북미 소셜카지노 게임 기대. 해외 크로스보더, 역직구 사업 신규 진출은 관련 시장 확대로 인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 규제로 인한 웹보드게임 매출 감소, 사용자수 감소는 최근 하향 안정화 단계로 진입, 저평가 매력.  
 
▲대한유화 - 글로벌 에틸렌 공급부족(숏티지) 영향으로 대한유화㈜ 주력제품인 폴리에틸렌(PE) 등 상승국면 지속.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 초과할 것으로 예상, 3년 만에 분기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 PBR 0.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 
 
▲라이온켐텍 - 화재 피해 복구 완료 및 현재 신규 생산라인 가동률 100%. 생분해 플라스틱 개발을 통해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성장에 대응할 계획.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행에 따른 모멘텀과 건자재 업체 관심 확대 예상. 
 
▲유아이엘 -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업체 실적 부진 지속과 차별화된 호실적 예상. 베트남 2공장 가동률 상승 중, 추가적인 공장 건설 검토 중. 방수 기능 채택 모델 확대 및 각종 악세서리 공급 물량 확대 지속 전망. 
 
▲서희건설 - 전년 대비 6배 증가하는 지역주택조합시장(작년 6000세대, 올해 1만8000세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사업 최대 수혜 예상 (수주액 12년 2270억, 13년 5430억, 14년 약6000억). 올해 매출 9100억(+9.3%, YoY), 영업이익 300억(+59%, YoY), 순이익 130억(흑전, YoY) 전망.
 
▲KMH - 팍스넷 실적 턴어라운드 및 신사업 효과에 따른 안정적 성장 기대. 향후 UHD TV 상용화에 따른 UHD 송출 수요 증가 전망. 올해 연결 예상 매출액 1010억원(+13%,YoY), 영업이익 140억원 (+13.8%,YoY) 전망. 
 
▲사조씨푸드 - 2년 간 하락하던 횟감용 참치 가격이 작년 9월부터 완만한 상승세 보임. 일반 수산물 유통사업(고등어 등 진공포장) 본격화, 상반기 중 홈플러스 138점 입점 완료. 실적 턴어라운드 + 상장 이후 주가 최저 수준 + 올해 PBR 0.6배 매력적.
 
▲대봉엘에스 - 올해 매출액 529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 전망. 의약품 원료 부문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자회사 피엔케이 피부임상연구센터의 외형 성장. 화장품 원료 업체들의 올해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이 20.5배인데 반해, 대봉엘에스는 현재 13.0배에 불과.
 
▲윌비스 - 섬유사업: 미국정부의 아이티 무관세 오는 2020년까지 수혜. 교육사업: 내년 성인 입시 시장(공무원, 의료 입시)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 예상. 내년 외형 성장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신규 - 없음  
 
▲제외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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