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서울 "2017년까지 매출 500억 달성 목표"
더케이호텔서울 "2017년까지 매출 500억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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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강병직 더케이호텔 대표는 더케이호텔서울의 개관 1주년 및 특1급 승격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더케이호텔)

컨벤션 개관 1주년 기념식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강병직 더케이호텔서울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관 1주년 및 특1급 승격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까지 컨벤션 행사 380건, 이용객 19만4000명을 유치할 것"이라며 마이스(MICE)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도약 비전을 밝혔다.

취임 11개월만에 더케이호텔서울을 특1급호텔 반열로 올린 강 사장은 "서울권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로 국내 호텔 마이스 산업을 이끌 것"이라며 오는 2017년까지는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더케이호텔서울은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및 프로그램 유치 및 전개 △타겟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혁신 △긴밀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역 내 문화 인프라 구축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 및 전문 서비스 체계 정립 △다각화된 웨딩 서비스 구성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 서울 서남부권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강 사장은 '글로벌 호텔로의 성장'을 강조했다. 강 사장은 "엔저 기조현상으로 일본인 방문객이 줄어든 대신 그 자리를 중국인 방문객들이 채워 전년대비 23% 늘었다"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외 MICE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유치 및 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호텔서울은 1991년 서울교육문화회관으로 문을 연 뒤 지난해 컨벤션 센터를 개관하고 명칭을 더케이호텔로 바꿨다. 지난달 25일에는 서울에서 25번째 특1급호텔로 승격했다.
 

▲ 더케이호텔서울 전경. (사진=더케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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