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전지현 광고 촬영 의상 나눔 경매 오픈
옥션, 전지현 광고 촬영 의상 나눔 경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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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션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오픈마켓 옥션은 치킨브랜드 BHC와 함께 배우 전지현이 광고 촬영때 착용했던 의상을 경매하고, 수익금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세팍타크로 대표팀에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경매는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최고가를 제시한 입찰자에게 최종 낙찰된다. 허위입찰로 밝혀지면 입찰이 취소되며,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옥션 검색창에서 '나눔경매'를 치면 확인 가능하다.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전지현이 BHC 광고 촬영 시 입었던 디스퀘어드 화이트 셔츠와 프린팅 스커트 세트, DKNY 블랙 드레스, 마더 오프펄 스트라이프 드레스 등 3종 의상으로, 경매 시작가는 1만원이다.

이효영 옥션 브랜드마케팅팀 부장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나눔경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인기스타의 나눔경매를 통해 세팍타크로 대표팀과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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