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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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8월26일 장 마감 이후 2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2월20일 자회사인 대성산업가스의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 내용 중 출자지분 취득금액의 100분의 50이상의 변경공시로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33조 근거하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고 공시했다.
 
일성건설은 NGHI SON 정유, 석유화학 복합단지 공사와 149억5087만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78% 규모다.
 
신세계건설은 천마산터널주식회사가 한국산업은행 외 6개 금융회사에게 진 채무 17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8% 규모다.
 
한진해운홀딩스는 올 2분기 매출액이 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9%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억5200만원으로 0.16%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40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매출액이 2조8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5%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통주 3335주(4억9024만원)의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처분가액은 14만7000원이다.
 
동성홀딩스는 자회사인 동성화인텍이 박충열 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변경으로 양석모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캐스텍코리아는 자기주식 취득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취득일정 및 예정규모, 금액 등은 아직 미확정 상태"라고 답변했다.  
 
한국거래소는 태창파로스에 대해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내용 중 기공시내용의 변동사항 신고지연 관련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부과별점은 7.5점이다.
 
도이치모터스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주식회사가 비에스저축은행에게 진 채무 30억원을 보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6% 규모다.
 
처음앤씨는 100억원 규모의 제4회차 미행사신주인수권 증권의 권면총액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후 행사가액은 7213원이며, 조정후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2016만1290주다.
 
이화전기공업은 100억원 규모의 제29회차 미행사신주인수권 증권의 권면총액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후 행사가액은 496원이며, 조정후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138만6385주다.
 
인프라웨어는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자문서 상에서 테이블을 편집하는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아이엔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47(서초동)에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빌딩으로 본점소재지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터파크 그룹 내의 계열회사인 인터파크아이엔티, 아이마켓코리아 근무지를 통합함으로써 양사 간의 업무 효율성 증대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그룹 시너지 창출 때문"이라고 밝혔다.
 
코나아이는 올 2분기 매출액이 4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9억5600만원, 39억700만원으로 31.11%, 39.9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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