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아드빅을 내 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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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캐리커처, 사인 담긴 스페셜 에디션카드 출시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 감독인 아드보카트 캐리커처가 담긴 카드가 나왔다.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아드보카트감독의 캐리커처와 사인이 담긴 스페셜에디션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작년말 아드보카트감독과 광고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국내 최초로 그의 캐리커처를 제작한 현대카드는, 한정판으로 신용카드인 현대카드M과 무기명 선불카드인 기프트카드를 내놓았다. 혜택은 기존 M과 동일하다.
 
특히 현대카드M의 신규고객은 일반카드를 동시에 받게 되고, 스페셜에디션카드의 연회비는 평생 면제받을 수 있다.
 
풍성한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카드M 신규발급자 중 685명을 추첨, 16강 기원 경품을 제공한다. 독일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 토고전 응원으로 이루어진 아드빅 응원패키지(25명), 10만 M포인트(160명), 아드빅 캐리커쳐가 담긴 티셔츠 셋트(500명) 등을 준다.
 
기프트카드는 월드컵경기가 끝날 때까지 한정 판매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총 4종으로, 디자인은 레드와 블루 중 선택이 가능하고, 카드에 짧은 메시지도 삽입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제작한 티셔츠는 판매용이 아닌데도 사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아드보카트 캐리커처 마케팅은 성공적”이라며“이번 스페셜 에디션카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스페셜 에디션 현대카드M과 기프트카드는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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