企銀, LPGA 골퍼 장정 선수 후원
企銀, LPGA 골퍼 장정 선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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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LPGA에 활약하고 있는 장정 선수의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정 프로는 13일(미국현지시각) 라스베가스에서 시작되는 LPGA 다케후지 클래식(Takefuji Classic) 대회부터 기업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시합에 나서게 된다.

장정 프로는 2000년 미국 LPGA 데뷔 후 200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2005년 대한골프협회 최우수선수 선정 등 ‘작은 거인’ 이란 별명이 말해주듯 작은 키를 극복하고 성공신화를 창조한 세계적인 선수로 손꼽히고 있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은 “장정 선수의 성실한 자세는 널리 알려져 있을뿐만 아니라 작지만 강한 이미지로 중소기업 CEO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선수” 라고 칭찬하며, “장정 선수가 우승을 많이 하여 중소기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5월 4일 장정 선수를 후원하는 행사를 별도로 가질 예정이며, 향후 장정선수와 함께 중소기업 CEO 들에게 성공신화창조의 자신감을 심어주는 마케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동희 기자 rha11@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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