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가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송일국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일국은 현재 KBS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와 함께 출연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휠라 아웃도어 측은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송일국씨의 이미지가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잇츠 알피니즘(It's Alpinism)' 브랜드 철학에 잘 부합됐다"며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휠라 아웃도어는 송일국과 함께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컬렉션과 트래킹 슈즈를 주제로 한 F/W(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9월 초부터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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