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화장품 최다 수상
잇츠스킨,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화장품 최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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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잇츠스킨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이 디자인 공모전 가운데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출품 8개 품목 모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품목은 △클리니컬 솔루션 라인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 △바질씨드 프레쉬 크림 △바질씨드 인리치 크림 등을 포함한 8개 품목으로, 단일 브랜드로는 8개 품목 최다 수상으로 브랜드 역량을 증명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에도 '몽드셀렉션'에서 최고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이번 출품작 8품목을 관통하는 가장 큰 포인트는 바로 시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꼽을 수 있다"며 "잇츠스킨의 브랜드 콘셉트와 제품 하나하나가 갖고 있는 성분과 효능, 타겟을 딱딱한 타이포나 설명서가 아닌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표현해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는 단계에서 자신에게 솔루션이 되어 줄 제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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