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여행·비즈니스 가방브랜드 TUMI(투미)는 5일 청담동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 올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는 △알파2(Alpha2) 컬렉션 비즈니스 라인 △테그라라이트-맥스(Tegra-Lite® Max)컬렉션 △프리미엄 CFX 컬렉션 △알파 브라보(Alpha Bravo) 컬렉션 △미션(Mission) 컬렉션 △싱클레어(Sinclair) 컬렉션 △아스토(Astor) △베이퍼(Vapor) △보야져(Voyageur) 컬렉션 등이 포함됐다.
알파2컬렉션은 기존 알파컬렉션 비즈니스 라인보다 좀 더 슬림하고 모던해진 디자인과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업그레이드했다. 테그라라이트-맥스컬렉션은 전면에 U자형 포켓을 확장 배치하고, 소재를 초강력 고기능을 적용한 하드캐리어다.
또 CFX 컬렉션은 TUMI가 독점적으로 소재를 공급받는 특별 카본파이버로 제작됐으며,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캐논 백팩은 심플함을 내세웠다. 싱클레어컬렉션은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도시적인 감각과 디자인을 내세웠으며, 토트백과 프리프케이스를 함께 선보였다. 또 이번 시즌 아스토, 베이퍼, 보야져 컬렉션은 새로운 컬러와 스타일의 추가로 고급스러움과 편리함, 세련됨을 더했다.
이번 TUMI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이번 시즌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공식매장에서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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