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원화확정형'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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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금리 및 초년도 보너스 금리제동

▲ ING생명이 국민은행 및 산업은행을 통해 판매하는 원확정형 연금보험    ©서울파이낸스
단기 목적자금 마련과 노후대비 동시 '장점'
 
 
ING생명은 원화 확정형이 추가된 연금보험인 '무배당 ING 오렌지 월드 연금보험'을 출시해 국민은행 및 산업은행을 통해 판매한다.
 
기존의 외화보험인 ING 오렌지 외화연금보험에 '원화확정형'이 추가돼 확정금리가 약정기간 동안 복리로 적용돼 목돈 운용에 적합하다.
 
또한, 약정기간 동안 유지된 상품에 대해 '0.5%~1.5%'까지 보너스 금리를 추가로 적용함으로써 유사한 타상품과 차별화된 금리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달러형과 유로형의 경우 외화로 보험료를 내고 외화로 보험금을 받게 되므로 자녀 유학이나 외국 이민 등으로 달러나 유로화 등의 수요가 있는 계층에 더욱 효과적이다.
 
■ 경쟁력 있는 금리와 초년도 보너스 금리혜택 제공
무배당 ING오렌지 월드 보험은 경쟁력 있는 금리에 업계 최고 수준의 초년도 보너스 적립이율을 제공함으로써 저금리 시대의 노후대비에 적합한 수익성 높은 상품이다.
▲ ING생명 오렌지 외화연금보험 금리및 보너스 적립 이율 ©서울파이낸스 이율확정 기간 만기시, 이율확정기간을 재설정 가능하게 함으로써 금리 변동사항에 따른 유동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단, 이율확정기간 재설정은 연금 지급개시 이전에만 가능하며 최초 가입한 이율확정기간(5년 또는 10년)과 동일한 기간만으로 가능. ■ 거치기간 줄여 단기 목적자금 마련 유용 고객이 상품 가입시 외화뿐 아니라 원화로도 통화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초 이율 확정기간 이후 곧바로 연금 지급이 가능하므로 금리등락에 따른 위험을 줄일수 있으며, 단기 목적 자금마련이 유용하다. 단, 연금지급개시나이 45세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다. ■ 다양한 옵션제공 '고객니즈에 맞는 재정설계' 연급 지급방법을 자유형, 종신형, 확정형 중에 선택할수 있으며, 특히 자유 연금형의 경우, 개시시, 원화의 경우 최소 100만원, 외화의 경우 최소 1,000달러(혹은 유로)부터 책임준비금 20%까지 고객이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수령가능하도록 연금액을 매년 선택할수 있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재정 설계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보험료를 납입한 날부터 10년이상 유지시 발생된 보험차익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단 10년 미만 시점에 원금 인출시 과세된다.
▲ ING 오렌지 월드 연금보험 가입예시    ©서울파이낸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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