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정동수 이사회 의장 선임
국민은행, 정동수 이사회 의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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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수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지난 24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참석이사 전원의 찬성으로 정동수(상명대학교 경제학과 석좌교수) 사외이사를 이사회의장으로 재선임했다.
 
또한 리스크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을 감독하는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조담(전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외에 중장기 경영전략, 주요 신규 전략사업, 연간 경영계획을 담당하는 경영전략위원회는  현 이장규(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이사) 위원장을 재선임했으며, 임원 성과평가 및 보상정책 등을 담당하는 평가보상위원회는 현 송두환(법무법인 한결 대표변호사) 위원장, 감사위원회는 현 감사위원장인 전영순(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이사를 각각 재선임 하였다.
 
한편 정동수 신임 의장은 45년생으로 서울대 상대, 위스콘신대학원(공공정책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기획예산처 기획관리실장, 환경부 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환경정의시민연대 고문,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상명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황철 기자 biggrow@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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