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A결성, 시장 활성화 기대 모아
GBA결성, 시장 활성화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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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LG CNS, 한국후지쯔, 한국오라클 등 참여

국내외 그리드 관련 솔루션 업체들이 ‘그리드비즈니스협회(GBA)’를 결성했다.
그리드비즈니스 협회는 국내 그리드 컴퓨팅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삼성SDS, LG CNS, 한국후지쯔, 한국오라클 등이 참여했다.

이번 GBA협회장은 그리드포럼코리아에서 활동해 온 서울대 황준석 교수가 맡았다.

이번 협회 결성에 참여한 업체는 삼성SDS, LG CNS, KT, SK C&C, 쌍용정보통신 등 SI업체 등이다.

또한 한국후지쯔, 한국오라클 등 외국계기업과 내셔널그리드, 피어링포털, VTV, 제이씨원, 지디시스, VNS코리아, 에이엔씨테크놀로지 등이다.

GBA는 그리드 기술 전문업체를 비롯해 향후에 데이터마이닝, 보안, CRM, 시스템 분석 등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IT자원을 지원하는 SI 등도 포함시켜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금융IT업체들은 그리드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IT자원을 연계해 사용하는 가상화 컴퓨터 솔루션의 다양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그리드 사용이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희정 기자 nocutfilm@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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