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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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7월4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에 대해 김준환 외 6인,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외환은행지부 외 344명, 일성신약 외 6인이 제기한 주식교환무효확인 등 소송에 대해 주주총회결의 취소 부분과 일부 원고들이 제기한 주식교환 무효 청구 부분이 각하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나머지 원고들의 주식교환 무효 청구가 기각됐으며 소송비용은 원고들이 부담한다"고 밝혔다.

JB금융지주는 JB우리캐피탈의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JB우리캐피탈의 700억원 규모 140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44% 규모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국공항에 횡령 혐의발생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5점을 부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부제철에 타법인 주식 및 취득결정, 처분결정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4점을 부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애경유화에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의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2점을 부과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AK홀딩스에 자회사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에 대한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동양기전은 장기성장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마련을 위해 디와이 지주회사와 디와이 파워, 디와이오토로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대아이비티에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오리엔트정공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오리엔트비나에 채무보증한 기간에 대해 연장 검토 중"이며 "유상증자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키이스트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KNTV 주식회사를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키이스트의 주요 종속회사 수는 3개가 됐다.

웰메이드예당은 경영권 참여를 위해 데코네티션의 18억원 규모 281만25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0.47%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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