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SOA 및 SIP 기반 제품 출시
어바이어, SOA 및 SIP 기반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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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및 서비스 확장...기업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실현

어바이어가 SOA (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및 SIP (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반의 ‘원-엑스(one-X)’ 솔루션군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어바이어는 이를통해 기업의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실현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어바이어 관계자는 “현재 기업들은 IP 네트워크 상에서 어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지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지능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바이어의 새로운 솔루션군을 통해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고 커뮤니케이션의 업무과정의 지연요소들로 인해 발생하는 복잡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기업이 고객응대를 위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즈니스의 새로운 업무방식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어바이어의 ‘원엑스’제품은  오픈 스탠다드 기반의 플랫폼으로서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발표된 세 개의 핵심 신제품은 ‘원-엑스 퀵 에디션 (one-X Quick Edition)’, ‘원-엑스 데스크톱 에디션(one-X Desktop Edition)’, 그리고 ‘원-엑스 모바일 에디션-노키아 S60(one-X Mobile Edition for Nokia S60)’이다.

어바이어는 각 기업별 니즈에 최적화된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소프트웨어 및 커스텀 애플리케이션 프랙티스(Software and Custom Applications Practice)’와, 고객 관리, IP 텔레포니 그리고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에 대한 어바이어의 지식과 지속적인 컨설팅 및 방법론 적용이 가능한 ‘컨택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 프랙티스도 함께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어바이어는 SOA, SIP 등의 산업표준을 지원해 고객들의 투자를 보호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솔루션의 기능을 통해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소프트웨어를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구성요소 혹은 모듈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어바이어는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를 SOA 프레임워크 내에서 통합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재구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어바이어코리아 정수진 사장은  “기업들이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에 좀더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서비스를 지향하는 추세에서 전문적인 서비스와 지원은 중요하다”며 “어바이어는 완벽한 엔드-투-엔드 IP 텔레포니 솔루션과 함께 탄탄한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춰 기업들의 변화하는 요구를 적극 충족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기자 nocutfilm@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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