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E1' 10만원대 출시
소니, '엑스페리아 E1' 10만원대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소니의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 (사진=소니)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소니코리아가 음악 감상 기능에 특화된 뮤직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E1은 10만원대 보급형 제품으로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기능 △엑스라우드 △별도의 워크맨 버튼 △고성능 스피커를 탑재해 음악 감상에 최적화 됐다.

이 외에도 △무게 120g △곡선 마감처리 △4인치 디스플레이 △하단 LED 배치 등 프리미업급 디자인을 갖췄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퍼플 3종으로 가격은 16만5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니의 사용자 경험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소니코리아는 향후에도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페리아 E1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 올레닷컴과 주요 매장인 올레애비뉴, 올레스퀘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올레닷컴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니 정품 이어폰 MDR-EX15AP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