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세종시 신개념 주거트렌드 이끈다
[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세종시 신개념 주거트렌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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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세종 반도유보라

▲세종 반도유보라. (사진 = 반도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신도시 평면강자'로 불리는 반도건설이 오는 27일 세종시 첫 진출작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다.

세종시 도담동 1-4생활권 H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반도유보라'는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 84㎡, 3개 타입 총 5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H1블록은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도램마을 정류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를 이용하면 세종시 전역을 20분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으로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 중앙행정타운,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단지 내 상가 등 출퇴근을 비롯해 모든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다.

반도건설은 이번에도 설계에 공을 들여 세종시에서도 '평면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전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실현한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극대화된 수납공간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주부멀티공간, 가변형 벽체, 넓게 쓰는 알파룸 등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평면 특화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반도건설은 최근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 라시드와 공동디자인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카드 블랙, 현대자동차 i40 등 국내 대기업들과의 협업으로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 단계 앞서나가는 신개념 주거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H1블록은 현재 세종시에서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1-4생활권의 마지막 부지로, 하루에도 문의전화가 수십통씩 오는 등 관심이 대단하다"며 "게다가 넓고 실용적인 평면설계와 카림 라시드와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등 한 단계 앞서가는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044-868-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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