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분양열기 후끈] 창원의 새로운 주거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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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감계 힐스테이트 4차

▲감계 힐스테이트 4차. (사진 = 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감계 힐스테이트 4차' 신규 분양에 나섰다.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롯트에 들어서는 '감계 힐스테이트 4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59~101㎡ 총 1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하는 감계지구는 총 109만㎡ 규모의 대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창원 도심과 가까운데다 천주산과 작대산 등 녹지가 풍부하며 감계지구를 가로지르는 감계천도 흐르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춰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 인근에 KTX 창원역,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가 위치하고 창원시내에서 북면을 잇는 국도 79호선과 감계지구를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가 최근 개통한데다 지개~남산간 민자도로 건설도 추진 중인 만큼 향후 창원시내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울러 창원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삼성창원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단지 바로 옆 도로 하나 사이로 학교부지 2곳이 예정돼 교육환경도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9년 1차(1082가구)와 2012년 3차(630가구)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번에 분양하는 4차에 이어 향후 분양 예정인 2차까지 더하면 창원시 유일의 40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북면신도시 내 본격적으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서 시세가 꾸준히 올라 앞서 분양한 1차와 3차도 이미 많은 웃돈이 붙었다"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 비중이 대부분인 만큼 창원에서 기대 높은 신도시 프리미엄과 브랜드 아파트의 가치가 맞물려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860만원대로 계약금 분납제(5%씩 2회), 중도금(60%)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체육공원 인근(중앙동 101-4번지)에 마련됐다. (055-28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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