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력 가전 5종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LG전자, 주력 가전 5종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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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의 가전제품 5종이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18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가스레인지, 침구청소기 등 5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친환경 상품시장 활성화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는 제품으로 선정된다. 선정과정에는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LG전자 제품은 '트롬' 드럼세탁기, '휘센 손연재G스타' 에어컨, '디오스' 냉장고, '히든쿡' 가스레인지, '침구킹' 침구청소기 등 5개 제품이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은 "주요 제품들이 고효율 기술로 소비자로부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실질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에어컨, '블랙 라벨' 16kg 세탁기, '싸이킹' 청소기 등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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