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야쿠르트는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세븐은 친환경적인 생상공정과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한 위생적인 전달방식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발효유 제품으로는 최초로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환경운동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12년 출시된 세븐은 건강하고 깨끗한 아기의 장에서 선별한 7가지 프로바이오틱스를 1000억 마리 이상 담고 있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발효유 고유의 영양적 가치에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프로바이오틱스의 기술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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