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대표상품] 침체 속에서도 성장하는 ETF에 투자
[증권가 대표상품] 침체 속에서도 성장하는 ETF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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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스마트인베스터

▲사진 = 우리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종목선택 및 시장예측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지수형 ETF를 주로 투자하는 '스마트인베스터'를 판매하고 있다. 스마트인베스터는 2011년 9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1만 계좌를 달성하는 등 투자자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표상품이다.

ETF는 국내 증권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ETF를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는 상품들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TF 투자상품 중 스마트인베스터는 특허까지 받은 투자 솔루션으로서, 지수 변동폭을 기준으로 내릴 때는 더 사고 오를 때는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 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수직적 분할투자를 하고 저가매수 기회를 높이는 투자전략을 활용한다.

특히 최근처럼 시장의 방향이 모호한 변동성 장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중위험·중수익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스마트인베스터의 장점이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목적과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정기간 동안 자동으로 분할매수 및 매도 주문이 발생하는 '약정형서비스' 또는 영업점 직원에게 주문실행을 맡기는 ‘주문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펀드에 가입하면 투자전문가들에게 운용을 위임함으로써 보다 엄선된 투자전략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2012년에 설정된 스마트인베스터 공모펀드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보다 10% 이상 초과수익을 올렸다. 더불어 1.5배 레버리지 펀드 같이 차별화된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인베스터 랩은 지점형과 본사형 두 가지 상품이 출시돼 있다.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영업점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투자자별로 운용하는 스마트인베스터 지점형 랩에, 자산의 안정적 운용에 더 관심이 많은 고객이라면 우리투자증권 Wrap 운용부에서 운용중인 스마트인베스터 본사형 랩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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