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포켓포토'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
LG전자, '포켓포토' 국내 판매 5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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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가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의 국내 누적판매량이 50만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포켓포토는 지난 2012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매월 약 2만5000대 가량 팔려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포켓포토의 선전에 대해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마케팅이 주효했다"며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체험 행사, 공모전 등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포켓포토 국내판매 50만대 돌파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한달간 '즉석카메라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하던 즉석카메라를 제시하면 특별할인을 통해 2014년형 포켓포토(정가 14만9000원)를 11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티커 인화지 10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HE마케팅담당(상무)는 "포켓포토 국내판매 50만대 돌파는 기존에 없던 제품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결과"라며 "모바일 프린터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지속적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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