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스마트학자금공제 출시
새마을금고, MG스마트학자금공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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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는 무배당 MG스마트학자금공제를 오는 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교육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성 상품으로, 연복리 3.5% 확정금리형 상품이다. 또 보장기능을 겸비한 저축성 공제로 피공제자가 50%이상 후유장해시 납입면제 된다.

자녀공제나이가 13세, 16세, 19~22세 공제계약일이 되었을 경우에 학자금이 지급된다. 피공제자가 사망하거나 50%이상 장해상태시 학자금 대신 교육지원금이 지급돼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공제자 사망시 매년 200만원씩 10회 유자녀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고객은 필요에 맞게 만기환급형과 중도수익형 중 선택 가입 할 수 있다. 만기환급형은 만기 때 기납입공제료 100%를 지급하고, 중도수익형은 만기환급형보다 중도목적자금을 많이 지급하지만 만기에 500만원(1000만원 가입 기준)을 지급한다. 만기급여금은 자녀의 결혼자금이나 부모님의 노후자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부부가 모두 무배당 MG스마트학자금공제에 가입하고 새마을금고에 부부할인을 신청할 경우 납부할 공제료에 대해 1%씩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자녀공제나이로는 0세에서 1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피공제자의 경우 남자 50세, 여자 56세까지 가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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