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여신거래 기업체등을 대상으로 최장 9개월의 분할 납부를 가능하도록 설계된 고용·산재 전용카드는 각사업장별 자금운용을 다변화 할 수 있는 상품이다.
KB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제공으로 고용·산재보험료의 납부방법이 다양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자금수요가 많은 중소기업등에서는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3월말까지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고용·산재 전용카드를 발급받아야한다. 이후 고지서를 지참하고 근로복지공단 지사를 방문, 고용·산재 전용카드로 보험료를 납부하면 된다.
정미희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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