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개장 전 주요 공시
5월 23일 개장 전 주요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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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5월22일 장 마감 이후 2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LG생활건강은  미 화장품업체 엘리자베스아덴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엘리자베스아덴의 인수를 계속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키로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5월22일까지다.
 
OCI는 계열사인 디씨알이에게 수인선 학익역 신설 사업비를 위해 121억원을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경남기업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대아레저산업이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20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7% 규모다.
 
태양금속공업은 계열사인 프라이맥스가 한국외환은행 안산지점에게 진 채무 10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1%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최대주주 및 발행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보통주 9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의 보유 주식수는 904만2408주, 보유비율은 45.22%가 됐다.
 
노루페인트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한진수 씨가 보통주 29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한진수 씨의 보유 주식수는 27만5800주, 보유 비율은 1.35%가 됐다.
 
 
◆ 코스닥시장
 
네오피델리티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본인은 전략적 투자유치와 본인의 지분매각을 위해 예비협상자들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나 공시일 현재 본건의 계약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바이오니아는 에어로졸방지를 위한 자동정제장비 및 자동정제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 특성을 전세계 시장 영업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체시스템즈는 비금속 기판 절단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GCM 장비에 적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엠제이비는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정두표, 유인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경원산업은 2억원 규모의 제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436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5일이다. 
 
코나아이는 18억원 규모의 제 4회차 무기명 무보증 분리형 국내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만742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6월10일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시가하락으로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행사가능한 주식수는 57만5241주, 조정후 행사가액은 3만4768원이다.
 
나노캠텍은 올 1분기 매출액이 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억1900만원, 2억200만원으로 46.4%, 72.6% 감소했다. 
 
네패스는 계열사인 Nepes Pte., Ltd.가 한국수출입은행에게 진 채무 123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57% 규모다. 
 
옴니텔은 합병으로 이스크라가 주요 종속회사를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젬백스&카엘은 지분취득으로 삼성제약공업을 주요 종속회사에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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