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라이트'를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제주 푸른콩의 발효원액 94%를 함유했다. 제주 푸른콩은 한라산 620m에서 자연발효 과정을 거친 제주 토종 콩으로, 피부에 항산화 작용을 하는 제네스테인과 피부 세포 간 시그널을 강화시켜준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제품의 가격은 150ml 용량대비 3만5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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