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가 2005년도에 역대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SAS는 엔터프라이즈 BI 서버, 기업 특정 솔루션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텔리전스 전략을 통해서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했다. SAS의 전체 수익은 전년도 대비 $1.53조에서 $1.68조로 10% 증가해 29년 연속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J H 굳나잇 사장은 "고객이 SAS9O Enterprise Intelligence Platform을 사용해 SAS의 기술, 솔루션, 기업 전문 지식 등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관점에서 봤을 때 금융 관련 솔루션이 계속 선두 자리를 고수했으며 총 10% 성장을 달성하면서 기업 관련 수익의 28%를 창출했다. 유통는 20%, 교육은 16%, 보험은 12%, 정부는 11% 성장했다. 수평적 기업 비즈니스 솔루션은 전세계 판매량이 비즈니스 성능 관리, 인사 관리, IT, 마케팅 자동화,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발생한 수익 성장으로 2004년도 대비 24% 증가했다.

SAS의 수익은 전세계적으로 균형 있는 분포도를 보였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46%, 유럽/중동/아프리카 (EMEA) 지역에서 44%,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 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한국 (44%), 싱가포르 (20%), 중국 (홍콩 포함) (30%), 인도 (100%) 등을 선두로 15% 성장했다. EMEA 지역의 11% 성장은 남 아프리카 (33%), 노르웨이 (32%), 스페인 (31%), 오스트리아 (26%), 폴란드 (21%), 독일 (11%), 이머징 마켓에서 큰 성장세를 보인 러시아 (66%) 등으로 달성이 가능했다.

J H 굳나잇 사장은 "SAS의 지속적인 성공은 고객과의 강력한 관계를 증명해 준다"며 "고객 유지에 집중해 매출 이익의 24%를 연구 및 개발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AS는 전세계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능력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통합된 전략을 구축해 BI 투자 가치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울 것이라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