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GS에너지,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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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GS가 24일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코스모신소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GS에너지는 코스모신소재의 인수추진 여부와 관련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공시했다.

코스모신소재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사촌동생인 허경수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코스모화학의 자회사다. 코스모화학은 지난해 연결기준 140억원의 영업적자와 58억원 가량의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경영난을 겪고 있다.

GS는 이와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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